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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onnie의 일상

2014년 10월 27일 +257일) 얼굴을 파묻다

해피바이러스걸 2014. 11. 5. 17:36

얼굴을 파묻다

이유식 양을 늘리자 이틀간 똥을 못누고 있는 아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

사과 갈아서 주기

 싹싹 긁어 다 먹었는데도 그릇을 들고 남은것까지 먹겠다고 얼굴을 파묻고 있다

 빈그릇보시게..

 드디어 신호가 왔다.

 근데 꼭 식탁아래 앉아서 힘을 줘야겠니

 똥꼬에 집중하여

 식탁다리를 부여잡고

이날 건이는 시원한 응가를 연속 2번 봤다는

 

 

변비해결사는 사과

사과는 맛있어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