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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 connie의 일상 (29)
일상의 즐거움
외할머니댁 놀러온 김에 워터파크도 놀러옴 토마스구명조끼입고 본인이 토마스인줄 아는 코니 미끄럼틀 놀이가 좋아 많이 용감해줬다.. 원래 쫄탱이 아들인데 엄마 나 잘하져? 워터파크 입장할때 주는 손목시계 입장권에 완전 신이난 코니 실외에서는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찍지 못하고 실내 사진만 가득하지만 코니의 물놀이 추억은 영원히
외할아버지댁에 놀러와서 해운대 모래축제 구경, 예배 마치자마자 바로 도착해서 모래놀이시작 코니야, 그래 네 입이 제일 크다 모래축제 최고 기분좋은 코니 눈으로만 구경하고 사진으로 담지 못했구만... 매년 열리는 모래축제, 내년을 또 기대해봅니다. http://sandfestival.kr
오늘은 원예예술촌 꽃밭축제 놀러온 남해군민 코니 귀호강을 위해 클래식에 심취하려고 했으나 사탕과 젤리에 심취 꿀단지 누나가 젤리를 사왔다, 나 좀 주겠지?라는 기대를 품고 초집중모습 젤리를 먹고 신이 났음 착한 꿀단지누나는 젤리를 아낌없이 코니에게 주었다 침까지 뚝뚝 흘리며 금관5중주 듣고 있는중 공연장 전경 꽃도 함께.. 원예예술촌 꽃 사진은 다음에 찍어야겠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분수 금세 지겨워졌는지 원예예술촌 산책중인 코니, 튼튼이, 삼촌 다시 오르는 길에 만난 말벌의 습격에 메뚜기는 처참하게 죽다 무당벌레 동상을 타고 신이난 코니
마트갔다가 수박이 달아서 올해 첫수박개시 엄마 또 뭘 찍어요? 씨까지 알아서 빼서 수박 깨끗이 비움
아침에 아빠가 만든 쇼콜라케익을 간식삼아 먹고 신호가 왔습니다 엄청난 양을 성공한 코니! 이번주 월요일부터 팬티입겠다고 하더니 밤에도 소변을 누지않고 대소변을 가린다. 다 키웠구나 싶은데 "엄마 쉬마려워요"라고 말하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팬티에 실수를 할까봐.. 외할머니가 사주신 뽀로로 팬티를 입고, 기저귀는 외출할때 혹시나 하고 입히는데 계속 기저귀에 쉬를 하지 않는다.. 언제 이렇게 컸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코백의 변신 꿀단지 누나 어린이집 방문했다가 슈퍼맨이 되고 싶은 코니의 변신 가르쳐주지않아도 슈퍼맨이 뭔지 알게된 28개월 이날밤에는 그림까지 그리고 슈퍼베이비로 변신
집앞에 코니의 친구가 생겼다. 코니야 반가워! 눈뜨자마자 눈은 퉁퉁 부은채로 친구만나러 감 엄마 저 친구 좀 풀어주세요! 아이를 키울때 반려견이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드는 엄마
집앞 강아지와 첫인사하고 오늘 아침부터 기저귀 떼고 팬티를 입은 코니의 의기양양 남해읍에서 돈까스로 점심해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배구경기 관람하는 코니 배구선수형아들 기럭지 멋지지? 입벌리고 배구 관람중 배구보랬더니 의자 접고 펴기에 열중하는 27개월 슬슬 지루한지 딴짓 튼튼이 형아랑 산책 오늘은 남면 삼여도 바닷가 산책 모래놀이 시작 형, 누나들이랑 바닷가에서 놀기 함께라서 즐거운 모래놀이
서울에서 놀러온 이모삼촌 배웅하러 터미널에 도착했더니 버스타겠다고 대성통곡에 이름모를 버스타고 버스여행중에 셀카 오후엔 동네산책하며 아슈크림 삼매경 산책중에 개구리 구경, 천연 매니큐어 바르는 코니 나 예쁘지요?
서울에서 명종삼촌과 용빈이모가 오셨다. 엄청 신난 코니, 장바구니 들고 설침 내가 들 수 있다고요! 오후에 코나하우스에서 튼튼이, 꿀단지, 코니는 신나게 놀고 집에 가자고 했더니 가기 싫다고 펑펑 울고 있는 코니 관광지에 살게되어 오고가는 손님이 많게되고 오고간 빈자리에 허전함을 많이 갖게 될 우리가족, 허전함을 잘 채우고 헤어짐에 익숙해야할 것 같다.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어린이날 행사 참여해서 송아지 인형보고 깜짝놀라서 우는 코니 비눗방울 놀이가 시작되자 울음은 온데간데 없고 방울방울 가장 큰 방울 만들기 놀이 중 예쁜이 누나도 신남 비눗방울 놀이만 30분 넘게 한듯 풍선으로 칼싸움도 하고 공차기 놀이도 하고 에어바운스위에서 무섭다고 엉엉, 어린이날에 두번 눈물바람 맛있게 점심먹고 바닷가 산책한 행복한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