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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외할아버지댁에 놀러와서 해운대 모래축제 구경, 예배 마치자마자 바로 도착해서 모래놀이시작 코니야, 그래 네 입이 제일 크다 모래축제 최고 기분좋은 코니 눈으로만 구경하고 사진으로 담지 못했구만... 매년 열리는 모래축제, 내년을 또 기대해봅니다. http://sandfestival.kr
오늘은 원예예술촌 꽃밭축제 놀러온 남해군민 코니 귀호강을 위해 클래식에 심취하려고 했으나 사탕과 젤리에 심취 꿀단지 누나가 젤리를 사왔다, 나 좀 주겠지?라는 기대를 품고 초집중모습 젤리를 먹고 신이 났음 착한 꿀단지누나는 젤리를 아낌없이 코니에게 주었다 침까지 뚝뚝 흘리며 금관5중주 듣고 있는중 공연장 전경 꽃도 함께.. 원예예술촌 꽃 사진은 다음에 찍어야겠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분수 금세 지겨워졌는지 원예예술촌 산책중인 코니, 튼튼이, 삼촌 다시 오르는 길에 만난 말벌의 습격에 메뚜기는 처참하게 죽다 무당벌레 동상을 타고 신이난 코니
오늘은 곡성으로 여행, 바빠지기 전에 놀 수 있을 때 열심히 놀아야겠다는 코니아부지의 생각에 따라 곡성으로 출발, 곡성을 갔다가 광주에 오븐 직거래하기도 해서 겸사 겸사 준비 20분만에 나서서 1시간 30분정도 걸려 곡성역에 도착 승강장과 기차 자체에서 오는 비주얼로 나는 신났으나 건이는 눈부셔서 사진이 영~ 출발전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 앞에서 찰칵 아빠랑 코니랑 기차안.. "이건 뭐예요?"만 10번넘게 물어보는 코니 낮잠시간을 지나서 하품 연신하며 잠을 참고 있는 아들, 노란 모자쓰고 유치원 보내도 될듯한 포스 기차에서 코니이쁘다고 2천원의 용돈을 주신 맘넓으신 모르는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께 용돈받고 선글라스 껴서 할머니에게 감사의 표시와 끼 발휘중 할머니 감사합니다! 기차타고 30분정도 ..
마트갔다가 수박이 달아서 올해 첫수박개시 엄마 또 뭘 찍어요? 씨까지 알아서 빼서 수박 깨끗이 비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코백의 변신 꿀단지 누나 어린이집 방문했다가 슈퍼맨이 되고 싶은 코니의 변신 가르쳐주지않아도 슈퍼맨이 뭔지 알게된 28개월 이날밤에는 그림까지 그리고 슈퍼베이비로 변신
집앞에 코니의 친구가 생겼다. 코니야 반가워! 눈뜨자마자 눈은 퉁퉁 부은채로 친구만나러 감 엄마 저 친구 좀 풀어주세요! 아이를 키울때 반려견이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드는 엄마
집앞 강아지와 첫인사하고 오늘 아침부터 기저귀 떼고 팬티를 입은 코니의 의기양양 남해읍에서 돈까스로 점심해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배구경기 관람하는 코니 배구선수형아들 기럭지 멋지지? 입벌리고 배구 관람중 배구보랬더니 의자 접고 펴기에 열중하는 27개월 슬슬 지루한지 딴짓 튼튼이 형아랑 산책 오늘은 남면 삼여도 바닷가 산책 모래놀이 시작 형, 누나들이랑 바닷가에서 놀기 함께라서 즐거운 모래놀이
서울에서 놀러온 이모삼촌 배웅하러 터미널에 도착했더니 버스타겠다고 대성통곡에 이름모를 버스타고 버스여행중에 셀카 오후엔 동네산책하며 아슈크림 삼매경 산책중에 개구리 구경, 천연 매니큐어 바르는 코니 나 예쁘지요?
서울에서 명종삼촌과 용빈이모가 오셨다. 엄청 신난 코니, 장바구니 들고 설침 내가 들 수 있다고요! 오후에 코나하우스에서 튼튼이, 꿀단지, 코니는 신나게 놀고 집에 가자고 했더니 가기 싫다고 펑펑 울고 있는 코니 관광지에 살게되어 오고가는 손님이 많게되고 오고간 빈자리에 허전함을 많이 갖게 될 우리가족, 허전함을 잘 채우고 헤어짐에 익숙해야할 것 같다.
남해 안녕! 1. 결혼하고 첫이사인데 5시간 거리에 시골로 내려오다. 오랜기간 고민을 했었고 저지르지않으면 절대 내려오기 힘들기에 급저질렀다. 2016년 2월 11일, 우리가족은 남해로 이사를 왔다. 코니가 태어나기전 여행삼아 그리고 귀촌에 대한 생각이 정말 어렴풋하게 남아있을때 탐방겸 내려왔는데 진짜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결혼한지 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했다. 그것도 서울에서 남해까지 300키로가 넘는 거리로 쉬지않고 5시간을 달려야지만 도착하는 곳으로... 이사비용만 2백만원이 넘었고(견적받은 곳 중 그나마 제일 저렴한 포장이사였고,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먼거리로 1박2일이 걸리는 이사로 인해 이삿짐이 오기전 텅빈 집에서 우리는 그렇게 남해에서 낯선 하룻밤를 보냈다. 아직은 대형마트,..
아침산책으로 동네 바닷가로 출동! 오늘은 가인마을 바다 산책, 가인 공룡발자국을 찾아서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있음 가인리 공룡발자국 화석지 가인리 공룡화석지 발자국들 아빠도 함께 산책 안나겠다고 그렇게 버티더니 나오자 마자 흥폭발한 코니 오후는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도착 박정희 가카가 썼다는 전용기도 있고.. 으흠....코니에게 나중에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다른 전투기들도 구경하러 고고 탱크도 구경 햇빛쨍쨍한 날씨 아빠품에 안겨서 돌아오는길에 우리 동네에서 아슈크림 먹고, 완전 아슈크림 집중하는 3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