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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상 누비기/2012년 8월 여름휴가 타이완(Tiwan) (4)
일상의 즐거움
I love Taiwan -셋째날(북부타이완) (스펀(핑시마을)-진과스-지우펀) 셋째날은 타이완의 시골 풍경과 옛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핑시셴을 타고 스펀으로 향했다. 핑시 마을을 중심으로 작은 마을이 연결된 기차여행을 할 수 있었는데 1992년 탄광업이 몰락하면서 관광열차로 개조해서 철로 위를 달리게 도었다고 한다. 기차를 타고 가는 풍경은 짙은 녹음과 폭포,골짜기 , 하천이 굽이 굽이 보여 정말 멋졌다. 1. 스펀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스펀... 스펀역에 내려 마을로 들어서지 스펀 라오제인 스펀 옛거리를 볼 수 있었다. 철로를 마주하고 있는 집들 사이로 열차가 관통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구경하는 것이 볼거리중 하나였다. 탄광열차가 관광열차로 변모했다. 탄광 열차임을 알려주..
I love Taiwan 둘째날 오후일정 서문홍루-타이완대학-딘타이펑-101빌딩 1. 서문홍루(시먼홍러우) The Red House 타이페이 최초의 극장이라고 한다. 붉은 벽돌의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1908년 일본 식민지 시절에 지어졌다고 하고 표면이 8면으로 되어 있어서 '팔각극장'이라고도 부른단다. 들어갔을때 전시회 같은게 있었다. 남는 건 사진.. 열심히 찍어두자. 2. 타이완 대학교 국립타이완대학교도 방문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학교라고 하는데 일단 참 넓었다. 도시락을 사서 대학내 벤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벌레들의 습격이..ㅎㅎ 아래 사진은 자전거 주차장(?), 학교가 워낙 넓다보니 학생들이 자전거가 교통수단이 되어 수업을 들으러갔다. 느낌은 전통이 느껴지는 오래되고 조용한 느낌이었다. 자..
1. 긍정 민숙, 우유부단 No~No! 즉각 실행 민숙으로 부활한 둘째 날 어제 숙소를 찾다가 과일시장이 보였다. 일단 동남아(?)쪽으로 온 이상 싸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열대 과일은 다 먹겠다고 생각한 터라 들를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어제 망설임을 제쳐두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알고보니 여기는 유명한 과일 시장이란다. 아침 일찍이라 시장이 다 들어서지 않아서 과일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용과, 두리안, 이름 모를 과일들이 많았다. 과일 사는 것은 포기...망고와 망고스틴이 있나 들렀는데 없었다. 다음 기회를... 2. 모순된 역사의 현장 밟기:국립중정기념당-2.28 공원 미리 계획을 짜고 동선, 예산 계산을 다해서 모든 코스를 다 도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나와 자유롭게 쉬다 ..
꺄악~기다리던휴가닷!!! (5박 6일 대만 여행기) Prologue.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번 여름 휴가지는 대만이다. 약 열흘간의 휴가인지라, 어쩌면 윤준님과 단 둘만이 즐기는 마지막 신혼 시절의 여행일지도 모르는지라, 어디로 갈까 고심을 했었다. 내년에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날 것을 예상하기에 더 멋지게 다음을 기약.. 원래 휴가지 1순위는 크로아티아였으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결국 대만을 선택하였다. 크로아티아 여행은 신랑님 장원급제(?) 이후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_^ 그러나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는 점... 신혼여행보다 더 재미있었다는 점... 출발전 오빠의 신신당부는 딱 하나, 저질 체력인 내가 짜증을 내면 다음에는 같이 여행가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탓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