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베이비에이터
- 남해살이중
- 남해
- 세비아
- 귀촌
- 타이완
- 옹알이
-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 Spain
- 27개월
- 유럽여행
- 동종요법
- 원예예술촌
- 돌쟁이 아가와 해외여행
- 바르셀로나
- 배시넷
- 10개월 아가
- 28개월
- 7개월 아가
- 낮잠
- 포르토
- 11개월아가의해외여행
- 육아
- 18개월 아가
- 뒤집기
- 포르투칼
- 이유식
- 6개월 아가
- 현미미음
- 스페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기차 (1)
일상의 즐거움
2014년 6월 30일 +133일) 기차타고 부산 외할아버지댁으로
기차타고 부산여행 천사같은 건이랑 친정 장거리 여행길... 70일쯤되서 서울올라왔는데 5개월된 건이 데리고 부산 기차여행. 옹알이도 조금하고 빵긋빵긋 웃음소리내서 주의를 주고있지만 울고불고하는 아가도 많다니깐 다시 한번 생각해도 건이는 천사다. 태교라고 한것도 없는데 수월하고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울 따름... 기차놓칠뻔한걸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40분만에 기차를 탔다. 타자마자 기차출발...정말 땀흠뻑 젖어서 한참을 부채질 건이 아기띠안고 배낭메고 큰 크로스백까지 옆에 메고 전력질주...내가 생각해도 나 대단한 뇨자... 그걸 잘 따라준 건이는 더 대단한 아들 좌석 2개 끊어놓고 가니 수유실 찾지않고 그냥 자리에서 가리고 수유하니 금세 잠든다.이렇게 고마울수가... 건강한 내새끼.. 1시간 넘는 지하철이..
2014 connie의 일상
2014. 7. 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