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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2016년 2월 11일 남해 안녕!
남해 안녕! 1. 결혼하고 첫이사인데 5시간 거리에 시골로 내려오다. 오랜기간 고민을 했었고 저지르지않으면 절대 내려오기 힘들기에 급저질렀다. 2016년 2월 11일, 우리가족은 남해로 이사를 왔다. 코니가 태어나기전 여행삼아 그리고 귀촌에 대한 생각이 정말 어렴풋하게 남아있을때 탐방겸 내려왔는데 진짜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결혼한지 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했다. 그것도 서울에서 남해까지 300키로가 넘는 거리로 쉬지않고 5시간을 달려야지만 도착하는 곳으로... 이사비용만 2백만원이 넘었고(견적받은 곳 중 그나마 제일 저렴한 포장이사였고,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먼거리로 1박2일이 걸리는 이사로 인해 이삿짐이 오기전 텅빈 집에서 우리는 그렇게 남해에서 낯선 하룻밤를 보냈다. 아직은 대형마트,..
남해에서의 일상
2016. 5. 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