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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싱가폴, 한국인에게 생소한 티오만 신혼여행 5박 6일 (2011년 11월 20일~25일)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신혼여행.. 어디로 갈까 한참을 고심한 끝에 싱가폴 그리고 한국인에게는 생소하다는 티오만이라는 섬으로 5박 6일간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1. 도착한 날 밤 싱가폴 야경 싱가폴 야경..우리가 묵었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도 눈앞에 펼쳐짐 첫날밤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묵었다. 조식 부페가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우리 평생에 지금 아니면 언제 먹을 수 있을까하고 첫날밤 숙소로 지정.. 조식 부페 사진은 못찍었는데 진짜 엄청났다. 그 당시 내 위가 작아서 (지금과 비교하면 새 모이 먹을만큼 최소 ㅋㅋ엄청 후회되는구만.ㅎㅎ) 다양한 음식을 다 먹을 수 없었지만.. 암튼 첫날 숙소는 만다린 오리엔..
세상 누비기/2011년 11월 honeymoon(싱가폴,티오만섬)
2012. 6. 2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