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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2014년 7월 31일 첫 레메디 사용(카모밀리아) 본문
수영 언니로부터 동종요법을 소개받고 동종요법 입문에 이어 본격적인 기본 코스 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단 1강을 들은 상황에서 이미 건이가 젖니가 올라오려고 하는 상황이었고 레메디를 구입못해 건이 스스로 이겨내게끔 아픈 3일을 보내도록 하였다. 이가 나오고나서는 예전처럼 잠도 잘자고 그래서 해결이 된 건가 보다 하였는데 오늘밤 또 칭얼대기 시작했다. 좀 자지러지게 큰소리로 울었다. 걱정되어서 수영언니에게 SOS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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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젖니( 아랫니 앞니 두개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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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카모밀리아 Chamom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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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건이 태어난 지 151일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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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젖니가 잇몸을 뚫고 나오는 데 3일정도 걸렸고 레메디를 구입하지 못해 스스로 이겨내도록 함
- 그 이후 다시 이가 자라는 날 저녁 7시쯤에 아파서 징징, 약간 자지러지게 펑펑 울기 시작함
- 수영언니에게 SOS를 쳐서 카모밀리아 레메디 한알 먹임. 모유를 먹고 있어서 물에 희석해서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하는데 무리가 있어서 설탕알을 바로 먹임
- 건이가 입에 넣고 씹어대고 쩝쩝쩝 소리내었음ㅋ
- 잠시 웃다가 조금 짜증과 울음이 잦아들었고 치발기를 하자 더 잠잠해짐.
- 하지만 조금은 징징대었고 30분후 수유중에 잠이 듦
- 자다가 잠시 깨는듯 해서 안아주고 토닥토닥하자 잠들었음
-나도 카모밀 희석하여 한잔 마셨음. 수유를 통해 건이에게 흡수되기 위해서 그렇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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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커피나 술은 카모밀과 잘 맞지 않는다고 함. 그러나 난 오늘 아메리카노를 마셨음... 되도록 레메디 먹을때 최소 20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하지 말도록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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