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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8개월 (5)
일상의 즐거움
외할머니댁 놀러온 김에 워터파크도 놀러옴 토마스구명조끼입고 본인이 토마스인줄 아는 코니 미끄럼틀 놀이가 좋아 많이 용감해줬다.. 원래 쫄탱이 아들인데 엄마 나 잘하져? 워터파크 입장할때 주는 손목시계 입장권에 완전 신이난 코니 실외에서는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찍지 못하고 실내 사진만 가득하지만 코니의 물놀이 추억은 영원히
남해 엔초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코니아버지의 제안에 급 미조로 달려갔다. 어디를 가도 곳곳에 널려있는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남해에 사는 군민의 특권이 아닌가 싶다. (엔초비 뻘짓은 다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미조항에 멸치 구매후에 모래놀이 미끼로 꼬신 코니를 위해 설리 해수욕장에 도착 고사리같은 손으로 마른 흙을 붇고 쏟고 무한 반복중 너무 집중한 나머지 침까지 흘리는 코니 5월에 남해는 이미 여름이다. 아빠와 많은 추억을 나누는 코니, 아빠와 아들의 뒷모습은 언제나 든든하다 모래놀이하다가 돌던지기 놀이로 변경 요즘 부쩍 돌던지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사람들한테 혹여나 맞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나로써는 늘 조심스럽다 다시 모래놀이하러 나무 그늘 밑 모래밭으로 출동 코니의 씩씩한 발자국 나무 그늘아래에서..
오늘은 곡성으로 여행, 바빠지기 전에 놀 수 있을 때 열심히 놀아야겠다는 코니아부지의 생각에 따라 곡성으로 출발, 곡성을 갔다가 광주에 오븐 직거래하기도 해서 겸사 겸사 준비 20분만에 나서서 1시간 30분정도 걸려 곡성역에 도착 승강장과 기차 자체에서 오는 비주얼로 나는 신났으나 건이는 눈부셔서 사진이 영~ 출발전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 앞에서 찰칵 아빠랑 코니랑 기차안.. "이건 뭐예요?"만 10번넘게 물어보는 코니 낮잠시간을 지나서 하품 연신하며 잠을 참고 있는 아들, 노란 모자쓰고 유치원 보내도 될듯한 포스 기차에서 코니이쁘다고 2천원의 용돈을 주신 맘넓으신 모르는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께 용돈받고 선글라스 껴서 할머니에게 감사의 표시와 끼 발휘중 할머니 감사합니다! 기차타고 30분정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코백의 변신 꿀단지 누나 어린이집 방문했다가 슈퍼맨이 되고 싶은 코니의 변신 가르쳐주지않아도 슈퍼맨이 뭔지 알게된 28개월 이날밤에는 그림까지 그리고 슈퍼베이비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