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세비아
- 10개월 아가
- 옹알이
- Spain
- 28개월
- 낮잠
- 포르토
- 뒤집기
- 스페인
- 귀촌
- 7개월 아가
- 육아
- 6개월 아가
- 배시넷
-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 18개월 아가
- 현미미음
- 동종요법
- 포르투칼
- 27개월
- 바르셀로나
- 원예예술촌
- 타이완
- 유럽여행
- 이유식
- 베이비에이터
- 11개월아가의해외여행
- 남해
- 돌쟁이 아가와 해외여행
- 남해살이중
- Today
- Total
목록남해 (9)
일상의 즐거움
오늘은 원예예술촌 꽃밭축제 놀러온 남해군민 코니 귀호강을 위해 클래식에 심취하려고 했으나 사탕과 젤리에 심취 꿀단지 누나가 젤리를 사왔다, 나 좀 주겠지?라는 기대를 품고 초집중모습 젤리를 먹고 신이 났음 착한 꿀단지누나는 젤리를 아낌없이 코니에게 주었다 침까지 뚝뚝 흘리며 금관5중주 듣고 있는중 공연장 전경 꽃도 함께.. 원예예술촌 꽃 사진은 다음에 찍어야겠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분수 금세 지겨워졌는지 원예예술촌 산책중인 코니, 튼튼이, 삼촌 다시 오르는 길에 만난 말벌의 습격에 메뚜기는 처참하게 죽다 무당벌레 동상을 타고 신이난 코니
남해 엔초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코니아버지의 제안에 급 미조로 달려갔다. 어디를 가도 곳곳에 널려있는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남해에 사는 군민의 특권이 아닌가 싶다. (엔초비 뻘짓은 다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미조항에 멸치 구매후에 모래놀이 미끼로 꼬신 코니를 위해 설리 해수욕장에 도착 고사리같은 손으로 마른 흙을 붇고 쏟고 무한 반복중 너무 집중한 나머지 침까지 흘리는 코니 5월에 남해는 이미 여름이다. 아빠와 많은 추억을 나누는 코니, 아빠와 아들의 뒷모습은 언제나 든든하다 모래놀이하다가 돌던지기 놀이로 변경 요즘 부쩍 돌던지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사람들한테 혹여나 맞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나로써는 늘 조심스럽다 다시 모래놀이하러 나무 그늘 밑 모래밭으로 출동 코니의 씩씩한 발자국 나무 그늘아래에서..
서울에서 명종삼촌과 용빈이모가 오셨다. 엄청 신난 코니, 장바구니 들고 설침 내가 들 수 있다고요! 오후에 코나하우스에서 튼튼이, 꿀단지, 코니는 신나게 놀고 집에 가자고 했더니 가기 싫다고 펑펑 울고 있는 코니 관광지에 살게되어 오고가는 손님이 많게되고 오고간 빈자리에 허전함을 많이 갖게 될 우리가족, 허전함을 잘 채우고 헤어짐에 익숙해야할 것 같다.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어린이날 행사 참여해서 송아지 인형보고 깜짝놀라서 우는 코니 비눗방울 놀이가 시작되자 울음은 온데간데 없고 방울방울 가장 큰 방울 만들기 놀이 중 예쁜이 누나도 신남 비눗방울 놀이만 30분 넘게 한듯 풍선으로 칼싸움도 하고 공차기 놀이도 하고 에어바운스위에서 무섭다고 엉엉, 어린이날에 두번 눈물바람 맛있게 점심먹고 바닷가 산책한 행복한 어린이날
남해 안녕! 1. 결혼하고 첫이사인데 5시간 거리에 시골로 내려오다. 오랜기간 고민을 했었고 저지르지않으면 절대 내려오기 힘들기에 급저질렀다. 2016년 2월 11일, 우리가족은 남해로 이사를 왔다. 코니가 태어나기전 여행삼아 그리고 귀촌에 대한 생각이 정말 어렴풋하게 남아있을때 탐방겸 내려왔는데 진짜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결혼한지 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했다. 그것도 서울에서 남해까지 300키로가 넘는 거리로 쉬지않고 5시간을 달려야지만 도착하는 곳으로... 이사비용만 2백만원이 넘었고(견적받은 곳 중 그나마 제일 저렴한 포장이사였고,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먼거리로 1박2일이 걸리는 이사로 인해 이삿짐이 오기전 텅빈 집에서 우리는 그렇게 남해에서 낯선 하룻밤를 보냈다. 아직은 대형마트,..
남해살이를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좋은 것은 곳곳에 아이들이 놀거리들이 많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것 같다. 산과 바다가 공존해있으니 두가지를 다 누릴 수 있어서 좋다. 이곳저곳이 다 아이들의 놀이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귀촌을 시작한 동기가 아이들의 자연속에서 놀게 해주자였는데 그러한 부분은 충분한 누림이 된다. 남해 내려온지 2달이 지나서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산책삼아 갔다. 창선 근처에도 산책할 곳은 많다. 동네 구석구석이 옛날 드라마세트장에 나올만한 빈티지만 건물들 구경할때도 많고, 가인리 공룡화석지구경도 할 수 있으니 편백휴양림 산책은 오늘에야 가게 되었다. 해외직구한 옷 도착하여 건이 노란 티셔츠 옷을 입히고 주섬주섬 산책 시작...(사실 내려오면서 직구 마니아인 신랑에게 '남해'라는 곳이 장애요인이..
두살이 된 윤건 남해로 내려온 우리 가정, 이사온 지 얼마되지 않아 건이의 생일이었다. 24개월이 된 어엿한 어린이의 모습을 보이는 윤건 생일 축하해. 아들. 생일 축하 초불기를 좋아하는 건이사천까지 가서 좀더 맛있는 케익 사오겠다고 노력한 건이 아빠 생일날에 독일마을에 들러 내려다보기 2월 11일 건이 생일 미리 축하서울살이 마지막날 할머니 생신과 건이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우리 건이도 생일 미리 축하해
남해 이사 결혼하고 처음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를 서울에서 남해까지 귀촌하여 내려왔으니 큰 이사였다. 건이가 이사온 날부터 열이 나면서 아팠다.[짜장면 먹고 기분이 좋아진 윤건남해에서 같이 이웃이 된 건이보다 한살 위 누나 정가든 물건리 인욱삼촌 그리고 많은 남해 이웃들이여, 잘 지냅시다^^
남해 여행 그리고 언양 한우 맛보기... 시원이 태어나기 전 마지막 윤준님과 여행이 된다. 크리스마스전날 부산 친정에 도착... 26일날 우리 부부와 남동생과 엄마 이렇게 넷이 남해 여행을 떠났다. 아빠는 출근을 하셔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못가고 횡이는 휴가 내고 박기사로 변신.. 남해 독일마을 구경하고 (별게 없었다. ㅋ) 원예 예술촌 입장.. 동절기라 꽃이 안펴 아쉬웠지만 모처럼 산책을 할 수 있었다. 01 02 원예 예술촌에 홀로 연주하는 앨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원예 예술촌에서 엄마랑.. 원예 예술촌 구경하고 다랭이 마을로 출발하였다. 계단식 논인 다랭이논 구경.. 역시 겨울이라 파릇파릇한 작물 구경은 못했고 유명한 남해 시금치만 한봉다리 샀다. 3천원치 엄마가 샀는데 한봉다리가 아닌 한포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