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

바르셀로나 도착 직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성당앞에서 찰칵! 건이는 상태 좋고 ㅋㅋ 바르셀로나에 오면 마시는 샹그릴라. 사실 관광객들이 상그리아를 제일 많이 마시고 바르셀 현지인들은 틴토 베라노만 먹는다고 했다. 맛으로도 크게 차이가 없기도 했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마트에서도 틴토 베라노를 페트로 팔고 있었다.그 이후로는 틴토 베라노만 먹었다. 엄마도 약간의 알코올이 들어가니 좋다 좋아! 생선튀김 피데우아(빠에야랑 비슷한 음식으로 쌀대신 면으로 요리를 함.) 우리가 먹었던 음식점 앞에서 유모차에 앉아있는 코니랑 엄마랑 찰칵 걷고 또 걷고 미로 조각상이 있는 거리 여기도 성당 코니는 장거리비행을 했음에도 쌩쌩하다. 바르셀로나 코스타 커피숍에서 커피한잔,하고, 미대륙이 스타벅스라면 유럽은 코스타 (영국에..

백설왕자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일정 구엘공원 산책하기 버스 손잡이도 잡고 안전 승차하는 아기 건 구엘공원에서 가족사진 촬칵 아빠랑 사진도 찍고 공항 라운지에서 신난 윤건 부엘링 타고 그라나다로 이동 이제 비행기는 여유롭게 탄답니다. 그라나다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는 공항버스에서 꿀이 든 사과먹고 잠든 백설왕자님!

몬주익 성 케이블카타고 몬주익 언덕을 넘어 몬주익 성으로 출발~!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 아 신난다!!! 케이블카 타고 신난 건이 짝짜꿍.. 아빠따라 햇빛도 가리고 몬주익 성에 도착! 몬주익 성에서 한번 걸어보자 건아.. 싫다고요.. 난 아직 걷기 싫다고요!

사그리다의 추억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에 도착해서 쌩쌩하던 건이가 성당 기둥을 만지고 느끼고 사그리다 파밀리아의 추억과 함께 잠들다..2026년 같은 장소에서 이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너만 마시냐? 나도 마신다... 엄마와 아빠는 와인한잔 하는 동안 나는 물한잔 기분좋아요~!룰루 랄라 건이옆에 나란히... 아빠 여기있다. 아빠보고 활짝 웃어주는 효자 아들 점심 먹고 기분좋은 엄마랑 건이랑 촬칵! 오! 아빠는 어디갔어요?

바르셀로나에서 가족사진 드디어 도착한 바르셀로나... 24시간 비행을 훌륭히 마친 건.. 엄마품에서 바르셀로나 대성당 앞에서 가족사진 건이 사랑 뗄라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