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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2015년 2월 9일 +358일) 리스본 가는 길

리스본 가는 길 포르토에서의 마지막 아침.. 건이가 좋아하는 흔들의자.. 넓은 집으로 가면 꼭 사줄게 포르토 숙소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리스본 가는 버스에서 엄마 쭈쭈 먹으면서
2015 connie의 일상 2015. 2. 23. 13:29
2015년 2월 7일 +356일)노는 재미, 먹는 재미

노는 재미, 먹는 재미 아버님! 우리집에 흔들의자 하나 놔 주이소! 안 사준다고오!!!!ㅡㅡ^ 그럼 여기서 실컫 놀아야지! 오예~~~~~ 신발이 나로 하여금 일어서게 하는군! 배고파요! 먹을꺼 안주면 손가락 먹을래요! 아이고! 짜라! 다른 걸 줘라!!! 아잉! 줘요! 으흐흥!!!
2015 connie의 일상 2015. 2. 16. 01:12
2015년 1월 28일 +346일) 네르하의 여름

네르하의 여름 네르하에 도착했다고 만세부르는 건 1월 한겨울인 서울과 달리 이곳은 초가을정도로 선선하고 햇볕은 따뜻 파에야 먹는 엄마아빠에게 질세라 현미과자 먹고 기분좋은 아드님 파라도르 호텔 앞 햇볕쐬라고 앉혔더니 저 표정은 모지? 아빠잡고 서기 서울은 겨울이지만 이곳은 여름이랍니다 지금처럼 20년 후에도 아빠랑 친하게 지내길 호텔 베란다에서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에서 엄마랑 건이랑 유럽의 발코니에 앉아있는 건 손가락질하는게 재밌구나
2015 connie의 일상 2015. 2.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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