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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onnie의 일상

2015년 1월 28일 +346일) 네르하의 여름

해피바이러스걸 2015. 2. 4. 16:35

네르하의 여름

네르하에 도착했다고 만세부르는 건

1월 한겨울인 서울과 달리 이곳은 초가을정도로 선선하고 햇볕은 따뜻

파에야 먹는 엄마아빠에게 질세라 현미과자 먹고 기분좋은 아드님

파라도르 호텔 앞 햇볕쐬라고 앉혔더니 저 표정은 모지?

아빠잡고 서기

서울은 겨울이지만 이곳은 여름이랍니다

지금처럼 20년 후에도 아빠랑 친하게 지내길

호텔 베란다에서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에서 엄마랑 건이랑

유럽의 발코니에 앉아있는 건 

손가락질하는게 재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