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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12월 26일 남해 여행 본문
남해 여행 그리고 언양 한우 맛보기...
시원이 태어나기 전 마지막 윤준님과 여행이 된다. 크리스마스전날 부산 친정에 도착...
26일날 우리 부부와 남동생과 엄마 이렇게 넷이 남해 여행을 떠났다. 아빠는 출근을 하셔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못가고 횡이는 휴가 내고 박기사로 변신..
남해 독일마을 구경하고 (별게 없었다. ㅋ) 원예 예술촌 입장.. 동절기라 꽃이 안펴 아쉬웠지만 모처럼 산책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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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예술촌에 홀로 연주하는 앨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
원예 예술촌에서 엄마랑.. |
원예 예술촌 구경하고 다랭이 마을로 출발하였다. 계단식 논인 다랭이논 구경.. 역시 겨울이라 파릇파릇한 작물 구경은 못했고 유명한 남해 시금치만 한봉다리 샀다. 3천원치 엄마가 샀는데 한봉다리가 아닌 한포대였다. 부산이나 서울가면 한 묶음 정도가 3천원인데...
다랭이 마을에서 찍음.. 아 오빠와 나 곰돌이 곰순이... 임신 9개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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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마을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 |
다랭이 마을 모습 |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중 다들 각자 스맛폰 삼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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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마을에서 엄마, 나, 윤서방 |
카페로 올라가볼까? |
카페에서 |
남해 구경하고 오는 길에 아빠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이동언 장로님이 운영하는 한우고깃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언양으로 출발
정말 배터지게 먹었다. 고기로만 배부르다니.. 육회며 한우 소금구이 짱~ 이동언 장로님이 고기 그냥 주심.. ㅠㅠ 시원아 네 덕이다. 장로님께는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죄송했다. 통도 크셔라.. 장로님 감사합니다.
고기가 정말 살살 녹았다. 포식도 이런 포식이 없다.
살치살과 안심, 등심 등등.. |
살살 녹는 육회~ |
26일의 남해 여행과 함께 언양 한우로 마무리하는 귀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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