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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9일~25일 싱가폴,티오만 1탄 본문

세상 누비기/2011년 11월 honeymoon(싱가폴,티오만섬)

2011년 11월 19일~25일 싱가폴,티오만 1탄

해피바이러스걸 2012. 6. 28. 15:38


 

싱가폴, 한국인에게 생소한 티오만 신혼여행 5박 6일

(2011년 11월 20일~25일)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신혼여행.. 어디로 갈까 한참을 고심한 끝에 싱가폴 그리고 한국인에게는 생소하다는 티오만이라는 섬으로 5박 6일간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1. 도착한 날 밤 싱가폴 야경

싱가폴 야경..우리가 묵었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도 눈앞에 펼쳐짐

 

첫날밤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묵었다. 조식 부페가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우리 평생에 지금 아니면 언제 먹을 수 있을까하고 첫날밤 숙소로 지정..

조식 부페 사진은 못찍었는데 진짜 엄청났다. 그 당시 내 위가 작아서 (지금과 비교하면 새 모이 먹을만큼 최소 ㅋㅋ엄청 후회되는구만.ㅎㅎ) 다양한 음식을 다 먹을 수 없었지만..

암튼 첫날 숙소는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바라본 싱가폴 야경이다.

 

 다음날 일어나 찍은 싱가폴

셀카로 신혼부부 냄새 솔솔 풍기기.. 활짝 웃고 브이

신혼여행 둘째날이 밝았다.  우리 신랑 이때만해도 슬림한 얼굴이었는데.. 이때로 돌아와다오...

2.티오만으로 출발, 자파말라 리조트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에 티오만으로 출발

우리는 비행기로 티오만을 가기로 결정 도착- 티오만으로 향하는 버자야 에어를 타고 gate 3에서 티오만행 탑승후 도착- 페리를 타고 자파말라 리조트 도착

 

gate 3에서 티오만 행을 탄다.

 

 버자야 에어의 위엄? ㅋㅋ

 페리를 타고 자파말라 리조트로 향하는 중

 페리를 타고 갈때 티오만섬의 풍경

 자파말라리조트 도착.. 12개의 빌라로만 구성되어 있는 곳이라 사람이 정말 없다.ㅎㅎ

 우리 안식처에서 바라본 티오만.. 우기여서 흐린 날씨...그러나 예뻤다. 

낮잠자고 일어나보니 밤.. 이제 저녁 먹으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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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로 왔더니  푸른 바다위에 너무 좋다 

우리 신랑도 찰칵 

 

 

티오만의 밤은 깊어져 갑니다. 

 

 

신혼여행 왔어요.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