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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onnie의 일상

2014.2.19 병원에서 퇴원.. 외할아버지댁에서 2달 보내기 시작

해피바이러스걸 2014. 4. 7. 15:02

D+ 3

 

 

조그마한 시원이

 

잠자고 먹고 싸는게 시원이의 일상

 

엄마는 젖이 나오지 않아서 너를 굶겨야해서 미안하고 힘든 하루..

 

계속 빈젖을 물려야하니 미안해..

 

배고파서 계속 울어대는 시원 그리고 지쳐서 잠드는 시원

 

엄마는 완모를 위해 끝까지 분유 먹이지 않고 있으니...

 

경숙 이모이게 너를 맡기고 급히 모유수유를 위해 오케타니 마사지받으러 갔다오는데...

 

 

 

 

 

경숙이모가 3시간을 널 안고 고생하셨다는..

너 배고프다고 엄청 울어되었다며.. 난 이모한테 절대 분유 먹이지 말라고 그러고..

 

나중에 경숙이모할머니한테 너 잘해야 해.. 널 얼마나 이뻐하는지 아니?

 

 

 

 시원아 우리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