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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2013년 8월 14일 -더워도 너무 덥구나 본문
시원아 안녕?
잘 지내고 있지 넌 지금 14주쯤 되었단다..
엄마는 이제 몸이 많이 좋아져서 의욕도 생기고 밥도 잘 챙겨먹고 그래.. 배가 전보다 똥배처럼 나와서 시원이가 무럭무럭 크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도 하고 참 희한한 경험이구나 하고 있어.
엄마가 더 부지런하게 널 위한 준비를 해야할 때인가봐.
근데 날씨가 너무 덥구나. 계속된 폭염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뜨거워서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단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엄마 아빠와 시청광장에 촛불집회를 갔었던 것 기억하니?^^
따뜻했던 촛불...
시원아 너도 커서 정의롭고 평화를 위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구나.
아고 힘들어서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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