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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2013년 10월 10일- 상쾌한 아침, 편안한 사무실 본문
시원아 안녕?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여유가 생겨서 글을 남기게 되네.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있는데 나도 모르게 감사하다는 느낌을 받는 아침이야..
너도 그렇지? 엄마가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하니 너도 행복하지?
오늘은 물론 야근이지만 감사하며 시원이와 함께 열심히 일을 해야겠어.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지만 요즘따라 더욱 더 기도가 절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단다.
시원이와 함께할 우리 가정의 앞날을 위해.. 엄마 아빠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할까 계속 고민하게 되.. 주변에서 우리 가정을 이끄는 삶대로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엄마가 생각하는 삶대로 살아갈 수 없을때는 어떨까 생각하면 많이 망설여진단다.
무엇보다 시원이에게는 행복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게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한국땅에서 가능할까? 그런 고민을 하게 된단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쟁 사회에서 연연해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
암튼 시원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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