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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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에서 엄마의 생각

2021년 10월 1일

해피바이러스걸 2021. 10. 1. 15:53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하고 예전에 써왔던 코니의 육아일기를 살펴보았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변했고 달라진지 알겠다. 예전보다 더 부정적이 된 나 자신을 발견했다. 바꿔야한다. 내 생각과 자세를, 그래야만 내가 코니와 남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때문이다. 내 기분으로 다른 이들의 기분을 망치지 말자.

잔소리도 적게 하고 참아보자.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보자고 다짐한다. 많은 것을 하려하기보다 지금 현재에 충실해보자. 미래를 꿈꿀때는 파란하늘을 상상하며 긍정적으로 상상해보자. 

무엇보다도 나를 위해서 말이다.

일몰(이건 내가 찍었지만 잘 찍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