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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 connie의 일상 (169)
일상의 즐거움
투블럭컷 (이라 부르고 김정일 머리라고 말한다.) 아빠가 이발해줬어요.엄마아빠는 요즘대세투블럭컷을 염두해두고 자른것이었으나 할아버지 보시더니 "김정일 머리네"라고 하심.ㅋㅋㅋ
김치배달왔어요! 할아버지가 김치 가져다 주셨어요. 엄마 아빠는 김치 먹고 나는 김넣어 이유식 냠냠 신나요! 이유식을 얼굴로 먹는 아들
경복궁 멀리서 내려다 보기 가을이 다가기 전에 단풍구경하러 출동 경복궁 단풍 전경 오랜만에 가족사진 가을을 즐기는 너..참멋있다. 지금처럼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유롭게 즐기고 행복하게 자라났으면 좋겠구나! 창가위에 앉아서 살짝 겁을 내고 있긴 하지만 분명 가을 타는 남자!
오르고 말테다! 슬슬 시작해볼까? 침대위로 올라가고파 오르고말테다!!
엄마 생일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 생일을 보게 된 건.. 엄마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 01 02 03 아 신나 엄마도 좋아 그건 그거고 엄마 배고파요 밥줘요 세븐스프링스에서 가족식사.. 아빠는 어디갔어? ㅎㅎ
장애물을 부수는 괴력의 아가 큰 고모가 만들어준 범퍼침대를 부수고 탈출하다 탈출한 윤건을 체포하라... 여권사진으로 다른 버전으로 찍었으나 이전에 찍은 사진이 낙찰
얼굴을 파묻다 이유식 양을 늘리자 이틀간 똥을 못누고 있는 아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 사과 갈아서 주기 싹싹 긁어 다 먹었는데도 그릇을 들고 남은것까지 먹겠다고 얼굴을 파묻고 있다 빈그릇보시게.. 드디어 신호가 왔다. 근데 꼭 식탁아래 앉아서 힘을 줘야겠니 똥꼬에 집중하여 식탁다리를 부여잡고 이날 건이는 시원한 응가를 연속 2번 봤다는 변비해결사는 사과 사과는 맛있어 냠냠
소심한 복수 아빠가 누워있는 틈에 천사같은 얼굴로 아빠 이마 할퀴기 아빠 얼굴 마사지 해주는 천사 거니. 카메라를 바라보며 효자임을 입증하는 아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소심한 복수 성공! 유후! +번외) 이유식 전쟁 이유식을 잘 먹는데 첫술 뜰때 건이는 찡그린다 맛보고 다시 기분이 좋아진다. 근데 얼굴과 식탁 주변은 난장판...
할머니댁에서 엄마 생일파티 건아 얼른커서 엄마 생일 축하노래 불러줘.. 건이는 못먹지만 빌리앤젤 카라멜케익..음냐.. 진짜 맛있오..
꼭꼭 약속해 엄지 손가락 빨고 자는 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