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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 connie의 일상 (53)
일상의 즐거움
말라가 사과 아기 선발대회 우승 스페인 말라가에서 사과 아기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사과를 크게 한입 베어물고 카메라를 향해 응시한 후 옴 마음과 몸을 다해 사과를 베어뭅니다. 우승자는 윤건!
네르하의 여름 네르하에 도착했다고 만세부르는 건 1월 한겨울인 서울과 달리 이곳은 초가을정도로 선선하고 햇볕은 따뜻 파에야 먹는 엄마아빠에게 질세라 현미과자 먹고 기분좋은 아드님 파라도르 호텔 앞 햇볕쐬라고 앉혔더니 저 표정은 모지? 아빠잡고 서기 서울은 겨울이지만 이곳은 여름이랍니다 지금처럼 20년 후에도 아빠랑 친하게 지내길 호텔 베란다에서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에서 엄마랑 건이랑 유럽의 발코니에 앉아있는 건 손가락질하는게 재밌구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 궁전에 도착.가족 사진 촬칵 궁전에 들어가서 엄마랑 건이랑 엄마등에 업혀서 알함브라 궁전 문고리 잡고 무척 신난 건이 분수대로 기어가고 있는 윤건 또 손짓하며 알함브라 궁전에서 추억을 만든다 건이의 추억하나 아로새겨 놓습니다. 이히힛 신나는 그라나다 여행.
그라나다에서 먹방 그라나다 숙소가 정말 환상적.. 대리석 바닥에 넓은 궁전같은 집에서 엄마랑 아들이랑 신났음! 넓은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 기분좋은 건 뻥과자랑 오렌지 먹방.. 엄마아빠는 분위기 내며 레스토랑에서 ㅎㅎ 건이도 함께 먹방... 품위있지만 진정 신난 표정으로 먹방 아기의 면모를 보여주다! 신나게 먹고 엄마 아빠랑 그라나다 구석구석 구경하기!
백설왕자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일정 구엘공원 산책하기 버스 손잡이도 잡고 안전 승차하는 아기 건 구엘공원에서 가족사진 촬칵 아빠랑 사진도 찍고 공항 라운지에서 신난 윤건 부엘링 타고 그라나다로 이동 이제 비행기는 여유롭게 탄답니다. 그라나다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는 공항버스에서 꿀이 든 사과먹고 잠든 백설왕자님!
과음 전날 몬주익에서 과음(?)한 아기 숙취에 빠진 저 아기 해장이 필요해 나도 저거 먹고싶은데 100년 전통의 츄러스 집에서 쇼콜라떼와 츄러스로 건아 다음 스페인 여행때는 꼭 사줄게. 미안해..
몬주익 성 케이블카타고 몬주익 언덕을 넘어 몬주익 성으로 출발~!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 아 신난다!!! 케이블카 타고 신난 건이 짝짜꿍.. 아빠따라 햇빛도 가리고 몬주익 성에 도착! 몬주익 성에서 한번 걸어보자 건아.. 싫다고요.. 난 아직 걷기 싫다고요!
지영 이모의 바람 순둥이 건이를 무척 좋아하는 바르셀사는 지영이모의 바람 사과머리 묶어서 딸로 변신시키기- 건이는 좋대여.. 이날 오후 엄마 아빠따라 레스토랑서. 건이도 이유식 냠냠
사그리다의 추억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에 도착해서 쌩쌩하던 건이가 성당 기둥을 만지고 느끼고 사그리다 파밀리아의 추억과 함께 잠들다..2026년 같은 장소에서 이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너만 마시냐? 나도 마신다... 엄마와 아빠는 와인한잔 하는 동안 나는 물한잔 기분좋아요~!룰루 랄라 건이옆에 나란히... 아빠 여기있다. 아빠보고 활짝 웃어주는 효자 아들 점심 먹고 기분좋은 엄마랑 건이랑 촬칵! 오! 아빠는 어디갔어요?
바르셀로나에서 가족사진 드디어 도착한 바르셀로나... 24시간 비행을 훌륭히 마친 건.. 엄마품에서 바르셀로나 대성당 앞에서 가족사진 건이 사랑 뗄라도 함께...